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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Domain에서 구매한 도메인을 티스토리에 적용하기DevOps 2021. 1. 2. 19:44
구글 도메인
도메인을 구매할 때 정말 많은 업체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국내에는 가비아라는 곳에서 정말 많이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하죠
역시 세계 최대 갓구글 또한 도메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 닉네임을 정하고 관련 자료들을 업데이트 하다보니 도메인이 필요해서 이번 기회에 구매해 티스토리에 적용을 해보려 합니다.
도메인 찾기
먼저 구글 도메인 링크에 접속하여 새 도메인 찾기 탭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도메인을 입력합니다.
보통 최상위 도메인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도메인을 추천해줍니다.
이 중에서 원하는 도메인을 선택하여 장바구니로 추가해줍니다.
이렇게 추가된 도메인을 우상단에 장바구니를 클릭해주면 본격 구매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위에 경고창을 보면 SSL 인증서가 필요하다고 나와있는데요, 이는 기본적으로 보안이 인증되어야지만 사용이 가능한 도메인인 것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으로 .APP, .DEV 도메인이 있습니다.
일단은 SSL은 신경쓰지 말고, 개인 정보 보호는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자동 갱신은 연 단위로 자동 결제 유무를 체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딱히 신경쓰지 않기 위해 활성화 하였습니다.
금액을 확인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여기서는 특별할 것 없이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저장합니다.
저장을 하면 카드 정보를 입력하도록 창이 열립니다.
마찬가지로 개인 카드 정보를 입력하여 구매하면 끝!
구매를 완료하면 가입한 이메일 인증 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제 티스토리에 개인 도메인을 연결해 주어야겠죠?
DNS 설정
DNS 설정은 복잡해보이지만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도메인 탭에 DNS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맞춤 리소스 레코드
여기서는 티스토리의 IP를 입력해주어야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티스토리의 서버 IP는 27.0.236.139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를 입력해줍니다.
종합 레코드
종합 레코드는 하위 도메인을 다른 것으로 입력하여 접근했을 때 원하는 URL로 이동할 수 있게끔 조치해줍니다.
예를 들면 www.tigger.dev로 접근 했을 경우 https://tigger.dev로 이동시켜 주는 것이죠
하위 도메인에는 www를 입력해주어 www로 접근 했을 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DNS 세팅은 끝입니다.
이제 티스토리로 가서 개인 도메인을 등록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도메인 설정
티스토리 블로그 어드민 관리탭에 블로그를 들어가보면 개인 도메인 설정 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곳에 구매한 개인 도메인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만약 DNS가 정상적으로 설정이 되었다면 DNS 설정 정보는 확인 완료라는 텍스트가 뜰 것입니다.
만약 뜨지 않으면 설정이 잘못된 것이니 IP와 세팅을 다시 한 번 검토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안 접속 인증서는 아까 보았던 app 혹은 dev로 도메인을 적용시 무조건 적용야하는 부분이 있다고 했었죠?
하지만 따로 설정할 것은 없고 자동으로 발급이 됩니다.
하단에 경고문구에도 보이듯 최대 7일 가량 소요된다고 했는데 저같은 경우는 약 1시간 조금 안되서 적용이 되었습니다.
만약 연결이 최종적으로 완료가 되면
이렇게 발급 완료라는 텍스트와 함께 완료가 됩니다.
이제 새롭게 등록한 도메인으로 접속을 시도해볼까요?
아주 잘 동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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